Beverley Station Arts Inc.

Historically significant building put to good use.

Great to see artists in residence sharing their works. I was lucky enough to view Peter Ptschelinzew's photography. What talent.

열차가 달리다 잠시 멈추면 사람이 타고 내리며 열차엔 부족한 물과 석탄이 보충된다. 길 떠나는 아들의 뒷모습을 혹은 떠나는 연인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그런 이야기와 사연이 넘처 흐르는 곳 . 이런 옛 역사가 아트홀로 바뀌었다 . 보통은 이곳을 열차 박물관이나 그냥 옛 역사로 소개 하는데 조금은 특이 했다.외관은 정거장을 연상케하는 그런 구조였고 내부 또한 옛모습을 많이 간직한 모습이였다. 그러나 내부에 들어선 각종 그림은 옛 시절을 그린것도 있었고 지방 특유의 꽃을 표현한 작품도 있어서 조금은 대조가 되어 보였다.작품을 감상하던중 노부인이 조그마한 방에서 아젤을 앞에두고 아주 정성 스럽게 꽃을 보며 화폭에 옮기는 것을 볼수 있었다.알고보니 이곳을 운영하는 관장님이였다. 운이 좋아서 그분의 여러가지 일화나 이곳을 운영하게된 경위등을 들었다. 고운 인상 만큼 말씀도 조심스럽고 조용히 해 주셨다.이곳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남겨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하였고 봄꽃은 봄에 오지 못한 여행객을 위해 그린다고 하셨다.그 마음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열차 정거장에 새겨진 많은 사연이 이렇게 아름답게 남겨져 새삼 고마울 뿐이였다.관장님의 바램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좋은 추억이 영원히 남겨지길 기원한다. 관광지로 추천함.

Gorgeous place run by like-minded, generous people

Clearly the people running this venue absolutely love it. Wonderful buildings in great condition being used for promotion of the arts in a country town. It’s got great potential and fantastic community support, would be amazing to see it running at full capacity.